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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아까 남편이 제게 한 말 화남
IP : 223.--.35.223 2019-10-04 (22:23:49) 조회수:1803   댓글:8   추천:1
뉴스를 같이 보다가 승X랑 박X별씨 남편이 나오길래..
"박한X은 남자 보는 눈이 없나 봐. 예전에 사귀었던 세X도 그렇고.."
그렇게 얘기했더니 남편이 저한테
"너도 저런 남자 만나서 당해 봤어야 하는데.. 너는 처음부터 좋은 남자를 만났네~~" 하는 겁니다.
순간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몰라 그냥
"다행인 줄 알어. 나 같은 여자를 만나서.. 남편한테 집착하는 여자들도 있어." 이러고 넘겼어요.
저는 남편이 아무리 늦게 오고 뭐 해도 간섭 안 하고 전화 절대 안 하거든요.
제 성격상 귀찮아서 별로 상관을 안 해요.
그런데 지금 남편 말이 계속 생각 나면서 기분이 드럽네요.
악담한것도 같고.
왜 그런 얘기를 나한테 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말주변이 없어서 그냥 넘겼는데 계속 되씹게 되며 기분이 더욱 나빠지네요.
제가 뭐라고 맞받아 쳐야 옳았을까요.
아 기분 나빠요.
님들이리면 어떻게 얘기하겠아요~?
이따가 남편 운동하고 돌아오면 그때 얘기하든지 퍼붓든지 하려고요.
너무 너무 재수가 없어서요.
평상시에도 자기가 나랑 살아주는 우월감 같은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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